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코란도 C 신모델인 뷰티풀 코란도는 코란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쌍용자동차의 차세대 전략 모델입니다. 새롭게 개발한 e-XDi160 LET 디젤 엔진과 아이신 3세대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kgm의 힘을 발휘하며,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비롯해 자율주행 상용화 최고 수준인 레벨 2.5를 구현하는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코란도는 1983년 출시 이후 36년 이상 정통 SUV 헤리티지를 이어온 쌍용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2011년 프레임 바디 대신 전륜 구동 모노코크 바디와 후륜 구동 기반의 4WD를 적용한 코란도 C로 변신했다. 2017년 선..
2019년 3월 출시된 리본 CT6는 2016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의 부분변경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에 걸맞게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캐딜락의 미래를 의미하는 '에스칼라' 콘셉트가 최초로 적용돼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차세대 프레임 제작 공법인 '퓨전 프레임'을 통해 차체를 40mm 이상 늘리고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약 100kg 가벼워진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10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 고급 편의 사양, 최첨단 안전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퓨전 프레임의 에스칼라 콘셉트 부분변경 모델에 새롭게 추가된 스포츠 플러스 트림은 캐딜락의 고성능 V-시리즈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어 기본 플래티넘 트림과 차별화됩니다.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트림에는 캐딜락의 고..
테슬라는 2017년 5월 플래그십 세단인 모델 S로 한국 자동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인 모델 X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인 Model X를 출시하며 SUV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15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모델 X는 3년 만에 한국에 출시됐는데, 많은 사람이 모델 S만큼의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기우였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외관 Tesla Model X는 5,050×2,000×1,684mm(전장×전폭×전고)의 당당한 크기로 도로 위에서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전기차답게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전면부에는 Tesla 엠블럼이 차량 전면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엠블럼 옆에는 얇은 눈처럼 디자인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