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EV는 지엠의 최신 전기차 개발기술과 LG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장거리주행 전기차로 지난 2010년 선보인 볼트의 2세대 모델로, 모터와 전장시스템, 기어를 통합해 한층 콤팩트하고 가벼운 전기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함은 물론 배터리 효율을 개선함으로써, 기존보다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약 40% 개선된 EV 주행거리(383km)를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고출력 204마력(150kW), 최대토크 36.7kgf·m(360N·m) 성능으로 0-100km/h까지 7초 만에 돌파하는 뛰어난 가속성능을 보여준다. 쉐보레 볼트EV는 완전 충전 때 383km라는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와 합리적인 가격에 힘입어, 지난 2년 연속 계약 개시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우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전..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SUV, 베뉴는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의 막내입니다. 전장, 전폭, 전고가 4.040 x 1,770 x 1,585mm인 베뉴는 국내 판매 중인 소형 SUV 중 가장 작은 크기지만 작고 귀여운 개성 넘치는 외관을 자랑합니다. 베뉴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가 결합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과 13.7km/l의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를 구현했습니다. 베뉴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최신 스타일링을 적용한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엔트리급 SUV입니다. 베뉴는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도심 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성능,..
기아자동차의 K7 프리미엄은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으로 진화했으며 첨단 ADAS 시스템, 카투홈, 카투카, 빌트인 카메라, 자연음향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되었습니다. 여기에 R-MDPS와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 성능을 보완했습니다. K7 프리미어는 현대 그랜저가 독주하고 있는 국내 중형차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K7 프리미어는 2016년 1월 출시 후 3년 만에 선보인 2세대 K7의 부분변경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첨단 기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집약된 기아차의 중형 세단이다. 특히 3.0 가솔린 모델에는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탑재해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으며, 차음 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하체 보강을 통해 NVH(진동 및 소음)를 개선..
기아 셀토스는 대담하고 강인한 디자인,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습니다. 기아차는 전방 충돌 방지 및 차로 유지 보조와 같은 기술과 안전 사양을 극대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집중했습니다. 가격과 타협하고 싶지 않은 고객을 위한 하이엔드 소형 SUV입니다. 셀토스는 당당하고 강인한 외관을 갖춘 도심형 소형 SUV입니다. 국내 소형 SUV는 시장 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인기 세그먼트로 자리 잡았고, 이에 따라 소형 SUV에서도 고급 사양을 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는 저렴한 가격보다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셀토스를 탄생시켰습니다. 기아차는 그동안 SUV와 RV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기아차는 셀..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I-PACE는 뛰어난 주행 역동성, 민첩한 핸들링, 넓은 실내 공간으로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5인승 고성능 럭셔리 전기 SUV입니다. I-PACE는 앞뒤 구동축에 장착된 2개의 영구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를 통해 시스템 최고출력 400마력(ps)과 시스템 최대토크 71.0kg-m를 발휘하며, 36개의 배터리 모듈로 구성된 90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로 1회 완전 충전 시 333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재규어에는 포뮬러의 유전자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E에 출전하는 재규어 I-타입 레이스카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I-PACE는 자체 개발한 2개의 영구자석 동기식 전기 모터를 앞뒤 구동축에 장착해 시스템 최고출력 400마력(ps)과 시스템 최대토크..
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코란도 C 신모델인 뷰티풀 코란도는 코란도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쌍용자동차의 차세대 전략 모델입니다. 새롭게 개발한 e-XDi160 LET 디젤 엔진과 아이신 3세대 6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kgm의 힘을 발휘하며,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비롯해 자율주행 상용화 최고 수준인 레벨 2.5를 구현하는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코란도는 1983년 출시 이후 36년 이상 정통 SUV 헤리티지를 이어온 쌍용차의 플래그십 모델로, 2011년 프레임 바디 대신 전륜 구동 모노코크 바디와 후륜 구동 기반의 4WD를 적용한 코란도 C로 변신했다. 2017년 선..
2019년 3월 출시된 리본 CT6는 2016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 CT6의 부분변경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는 의미에 걸맞게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캐딜락의 미래를 의미하는 '에스칼라' 콘셉트가 최초로 적용돼 공격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차세대 프레임 제작 공법인 '퓨전 프레임'을 통해 차체를 40mm 이상 늘리고 동급 경쟁 모델 대비 약 100kg 가벼워진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10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 고급 편의 사양, 최첨단 안전 장비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퓨전 프레임의 에스칼라 콘셉트 부분변경 모델에 새롭게 추가된 스포츠 플러스 트림은 캐딜락의 고성능 V-시리즈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어 기본 플래티넘 트림과 차별화됩니다.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트림에는 캐딜락의 고..
테슬라는 2017년 5월 플래그십 세단인 모델 S로 한국 자동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고,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인 모델 X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인 Model X를 출시하며 SUV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15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모델 X는 3년 만에 한국에 출시됐는데, 많은 사람이 모델 S만큼의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기우였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와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외관 Tesla Model X는 5,050×2,000×1,684mm(전장×전폭×전고)의 당당한 크기로 도로 위에서 당당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전기차답게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전면부에는 Tesla 엠블럼이 차량 전면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엠블럼 옆에는 얇은 눈처럼 디자인된 L..
LPG 차량 규제가 폐지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LPG 시장 첫 판매 모델인 SM6 LPe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SM6 LPe는 도넛 탱크를 적용해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SM6의 고급스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집계에 따르면, 규제 완화 이후 첫 4일간 SM6 LPe의 판매량은 전월 대비 43% 증가한 530대로 크게 늘었습니다. 곧 도심형 SUV인 QM6 LPe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활의 날개를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M6 LPe는 특허 받은 도넛 탱크 밤브 기술을 적용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차량 무게 중심을 낮췄다. 또한 기화기에서 기체로 변환하지 않고 액체 상태의 LPG를 흡기 포트에 ..
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1982년 이전 모델인 190(W201)이 출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950만대 이상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국내 D 세그먼트 시장에서도 C-Class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2015년 출시된 5세대 모델(W205)은 2017년 1만 대가 판매되며 '베이비 S-Class'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 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국내에는 지난해 12월 14일 220 D 아방가르드 모델이 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6.500개 이상의 부품이 변경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관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실내에는 디테일한 ..